지난 토요일 (양력 11월 5일) 문산 당동리에서 공순공 (휘 숭질) 할아버지 시제를 봉행 하였읍니다.
공교롭게도 대종중에서 주관하는 합천 문강공(휘 소) 할아버지 시제와 겹쳐 많은 아쉬움이 남았읍니다.
그러나 금번 시제은 저희 공순공 후손들에게는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읍니다.
이번 시제에는 약 5년전 부터 추진해오던 공순공 할아버지 신도비가 건립되어 제막식 행사와 시제 겸 고유제를 함께 하였기 때문 입니다.
또한 공순공 할아버지 묘소 주위가 쓰레기와 잡초들로 너무 지저분하고 또한 비로 인하여 자주 주변이 유실되어 주변 정리공사를 함께 하여 새롭게 단장 하였읍니다.



신도비





산신제

산신제에는 헌관에는 찬덕씨, 축관에는 찬오씨께서 하셨으면 집사에는 근우씨, 준우씨가 함께 하였읍니다.

진설

공순공파 종부께서 아주 정성스럽게 준비 하신 제물들 입니다.

집사

좌로부터 근우, 준우, 의우, 정우씨가 수고하여 주었읍니다.

제례 전경사진




초헌관

초헌관 종손 원우씨 모습입니다.

아헌관 서계종손 용우씨 입니다.
종손 내외분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종헌관 부윤공후 정략공파 종중 도유사 찬오씨 입니다.
작은집 시제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관 부윤공 고문 찬혁씨 입니다.


집례 부윤공파 종중 총무 민우

이날 저희 공순공 (휘 숭질) 할아버지 제막식 겸 시제에 참석하여주신 공순공파 종중 종원은 물론
서계종손 용우씨 내외
남곽공후 찬호씨, 찬근씨
부윤공파 종중 도유사 내외
부윤공파 종중 재무유사 돈서씨
부윤공후 도정공파 종중 총무유사 선서씨 내외
부윤공후 도청공파 초양씨
부윤공후 도정공파 승호씨
부윤공후 도정공파 승우씨
부윤공후 도정공파 한서씨
부유공후 도정공파 찬오씨 등 어려운 발걸음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타문중 종인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