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060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094

자유게시판

제 8차세보편찬 4대 목표 및 구입의무

페이지 정보

박창서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09:54 조회2,118회 댓글0건

본문


 제 8차세보편찬 4대 목표 및 구입의무

    


 4대 목표(4大 目標)
""1. 최다의 종인(종원)참여
  2. 최소의 비용(경비. 예산)
  3. 최단 시일에
  4. 최고의 세보편찬""

 
구입의무(義務)
  ""세보의 구입은 의무구입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종원은 세보를 원칙으로 구입하여 호장공 후손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하고  후손에 대한 교육 자료로 하여야 한다.""

 
족보편찬(族譜編纂기본(基本) 설계(設計)를 공개하여 모든 종인들이 족보를 이렇게 하려는 구나 하는 인식이 있을 때 효과적인 족보편찬이 진행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목표가 기본설계의 일부로 보이고 이제라도 발표되어 다행이긴 합니다.
그러나 추진방법이 아주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면 종인 들로서도 미리미리 대비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목표와 구입의무 이행을 생각해본다.
 
1. "최다의 종인(종원)참여"의 참여를 첫 번째 목표로 설정함은 아주 지당한 설정이다.
그런데 최다 종인의 참여를 바라면서 그 참여 유도방법은 현실적이지 못한 것 같다.
소위 홍보위원인 나 자신도 홍보를 하는 과정에서 시행지침과 교육과정 등을 알고 있을 뿐 소종중으로 부터는 아무런 연락을 받은바가 없다.
그러니 일반 종인들이 궁금하게 생각하고 물어옴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래도 관심이 있어 세보편찬위원회에질의 물어옴이 천만다행이다 교육과 종보를 보고 또는 홈의 홍보의 효과가 있었나보다!

 
수단교육요원을 소문중 별로2명으로 제한함이 교육여건을 감안한 점으로는 보이나 이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수단 교육요원은 제한을 두었으나 수단요원을 이들로 제한한다는 의미는 아니기를 바란다.
수단요원은 많을수록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수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친목단체 등 소모임의 관계자나 모든 개인에게도 협조를 요청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옛 방식으로는 큰 효과를 얻을 수가 없을 것 같다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를 강화하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면 하는 바램이다.
족보편찬에 인터넷의 장점을 살리자.
홈에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토론문화가 정착되는 것이고 잘못을 시정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발전적인 방법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홈에서 조금 비판했다고 해서 큰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잘못이 있다면 시정을 하면 되는 것이고 시정사항을 지적하여주어서 정도(正道)로 갈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고마운바가 어디 있겠는가? 
 

2. "최소의 비용(경비. 예산)" 이 두 번째 목표다.
아주 좋은 생각이며 가능하다면 무료로 하는 방법도 연구의 대상일 것입니다.  
""수단료는 5천 원입니다. 현재 생존하신 반남박씨 모든 종인들은 남여,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수단 서식에 오르는 숫자대로 1인당 5천 원씩을 계산하여 수단요원에게 단자와 함께 내 주셔야 합니다. 수단료를 내시지 않으면 족보에 오르지 못합니다. ""
라는 홍보위원장님의 말씀이다.
수단료를 내는 대상이 "생존하신 반남박씨 모든 종인"이라는 말은 기존에 등재가 된 자를 포함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이 등재를 하는 종인만 해당되는 것인지가 명확하지 아니합니다.
새로 등재하는 종인만 해당된다 한다면 맞는 것 같으나 만약에 기존 등재자가 이름 인적 사항 변경으로 수정을 해야된다면 아니 거의 대다수가 수정을 해야되는 사항이 발생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종인들이 수단료를 내야된다는 논리인가보다.
1980년도 경신보를 만들 때는 사실 수단료를 낼 수가 없어서 등재를 못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보릿고개 삶의 시대가 아니었던가?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족보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크게 느끼기지 못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더 많은 종인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무상등재도 심각히 검토해보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족보를 편찬하는 회사를 선정함에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지어야 한다.
"ꡐ潘南朴氏 世譜 出版ꡑ公正하게 이뤄집니다" 라고 한바있다
이를 믿고자 한다 만약에 이를 잘못하면 두고두고 말썽이 된다.
만약에 수의계약(隨意契約)이거나 사전에 묵계(默契)가 된다면 안될 일이다.
비싸게 되면 종인의 부담이 커질 것이고 싸게되면 부실(不實)한 족보가 될 것이다.
적정한 가격으로 부담은 적고 질은 좋은 방법으로 가야한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명감을 갖고 자자손손(子子孫孫) 부끄럼 없는 집행을 바란다.

 
3. "최단 시일에" 가 세 번째 목표다.
최단시일 에 족보를 완성할 것이란 목표는 아주 반가운 목표다.
필자가 2002.3.29일부터 주장하던 족보편찬으로 가는 제8차 족보편찬건 경로와 비애를 몰고온 사항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길게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그래서 홍보위원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자 할 뿐이다.


4. "최고의 세보편찬" 이 네 번째 목표다.
30년 만에 만들어지는 족보이니 최고의 족보에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해야함은 당연하다.
최고로 가고 현실적으로 가고 앞을 내다보는 족보로 가기 위 하여는 족보의 개념부터 정립하여 인터넷족보부터 만들 것인가?

책 족보부터 만들 것인가? 를 심각히 생각해야한다.

다른 성씨들에서 보니 책 족보를 만들고 나니 인터넷족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이제 다시 인터넷족보를 만들려고 하니 이중의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후회를 하는 사례도 있는 것 같다.

족보의 기능 비교 보고서 책 족보든 CD족보든 해야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5."세보의 구입은 의무구입을 원칙으로 한다."
라는 것은 애종심으로 참여의식과 숭조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도 일정금액을 징수함은 불가피 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앞에서도 거론한바 있으나 구입을 원칙으로 하나 구입의무(義務)금물(禁物)이다.
세상이 바뀌어 족보 자체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종인이 있으니 애종심을 강요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염가 제공을 원칙으로 한다면 더 많은 종인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족보를 하고는 싶은데 수단료가 문제가 아니라 비싼 족보를 구입하지 아니하면 등재를 해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인식으로 등재를 기피하는 사례는 방지를 하여야 할 것이다.

 
두서 없는 논리도 시급히 올리는 글이나 계속하여 보완해 가는 방법으로 8차족보편찬 항목을 보완 할 것이며 종인 여러분께는 수시로 새로운 소식을 홍보하는 홍보위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고견도 알고, 듣고 싶습니다 글을 보내주시던가 홈에 글을 올려주시면 하는 바람을 갖아봅니다.

 
                       2007.5.3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hanmail.net
                   카페지기 박창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