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45
  • 어제1,165
  • 최대1,363
  • 전체 308,244

자유게시판

임진 왜란 충신 춘당공 후 박손

페이지 정보

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6-15 13:46 조회7,799회 댓글0건

본문

임진왜란때 자기마을에서 수천의 의병을 모아 서부 경남의 왜적을 무찌르셨다.
그후 왜병이 집을 찾아와  항복을 권했으나
"내가 차라리 의를 지켜 죽을 지라도 불의에는 굴하지 않는다 "  하고
적의 칼을 받아 세상을 하직 하셨다.
선조조에 정려를 내리셨다.




13세 휘 박손

충신공(忠臣公) 朴손(艸+選) 은 字는 경실(景實) 號는경재(景齋) 이시다

임진 왜란때 창의하여 토적하다가 순절하셨다 항복을 권했으나 차라리의리를 지켜 죽을지라도 굴하지 않겠다고 하고 적의칼을받아 세상을 하직하셨다

선조 조에 정려를 네렸는데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에 군 문화재로 남아있고

대구 망우당 공원내 임란 호국 영남 충의단에 봉안되셨읍니다

春塘公은 고조이시고 부사맹(副司猛) 桂幹 증조이시다 용호(龍湖)공의 당숙 이기도하다

창의: 난국을 당하여 의병을 이르킴

토적: 도둑 역적을 토벌함

순절: 충절과 정절을 지키다 죽음

정려: 충신 효자 열녀 등을 그동네앞에 정문을 세워 포창함







정려각: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