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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총무유사가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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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춘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5-17 13:43 조회4,609회 댓글0건

본문

총무유사가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종중의 도유사 님은 누구입니까?

총무유사는 누구입니까?

총무유사가 지나치게 행동을 합니다.

도유사 님께 간곡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메일을 도유사 님께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저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오던 민서 총무유사 님에게 농담 삼아 여러 번 모든 일을 혼자서 독선적으로 처리하지 말 것을 수 차례 충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와 관계되는 몇 가지를 예로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쉬웠던 괴산 종산 실사파악 건부터 말씀드립니다.

저는 2011년 3월 15일 도유사님 지시로 충북 괴산 연풍 종산의 벌목시행 방법과 주변에 농로 길을 개설하는 문제를 일아 보라는 도유사님의 지시로 현장에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제 승용차를 이용하여 재무유사 홍양씨 총무유사 민서씨 와함께 괴산읍 연풍에 도착하여 괴산에서 부동산 매매업을 하는 정서씨 안내로 벌목업자 金允漢씨를 만나 산을 들러보고는 괴산군청산림과에 가서 벌목을 하고 난 다음의 대체 수종을 무슨 나무로 하여야하는지 그 지역에 맞는 나무를 추천해 줄 것 등을 부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괴산군청 산림과 직원의 설명을 듣고는 바로 서울로 왔습니다.

저는 그동안은 종사에는 무료로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 종중이 재정도 풍부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소요경비의 실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고로 임원들이 출장 시에도 여비를 지급 받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거 같으면 꿈도 못 꾸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차량운행 기름 값이 너무 많이 들다보니 엉뚱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혹 말을 하면 기름 값은 지급해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괴산을 다녀온 2주 후에 괴산 다녀온 출장비를 안 주는가 하고 물으니 책정된 경비로 식비와 교통비를 쓰고 나니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허탈한마음에서 언제부터 총무유사 마음대로 하는가 라고 물으니 지금부터 한 대요.

저는 그동안 종중 대체 부동산을 사러 약3년간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보고 서울근교 수도권 빌딩을 수 없이 보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지금 잠원동에 있는 새롬 빌딩을 구입하게 된 것이고 괴산의 산 20만평과 철원 율리의 산 20만평 구입하게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종중에 돈이 없어 종중 임원들과 동행을 하게되면 제가 밥을 사고 차도한자 사주고 하였는데 지금 도유사 님이 취임하면서부터는 차랑 기름 값 밥값은 실비로 하고 출장비도 지급하라고 말씀하였다고 한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출장비를 못 준다하니 이제는 내 돈을 써가면서 까지는 더 할 일이 없겠구나 하는 아쉬운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되니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약15년 간 종중의 봉제사에 천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다녔는데 이제부터는 아쉽게도 그만 둘까합니다.

평안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 이라는데 말입니다.

종중에 임원들은 유급으로 일하면서 시제등 봉제사 때 왜 출장비를 지급해야 합니까?

우리 종중 재산은 우리 선조님 음덕으로 재산을 만든 것이 아닙니까?

세상은 공평 무사해야합니다.

민서씨가 종중 총무유사가 있는 한 종중이 편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도유사 님은 총무를 바꾸어 종중 앞날의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조금 과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말은 많은 종원 들의 뜻이기도 할 것입니다.

너무나 독선적으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총무를 바꾸어 조용한 종중이 되길 바랍니다.

2011.4.4

남곽공후 춘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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