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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4-26 13:47 조회1,636회 댓글0건본문
반남-나주(금성)-반남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론되어 온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는 "오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시대 상황이 반영된 것입니다. 현존하는 여러 문헌에 그 흔적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종중에서 그 변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관련 학자들에게 그 사실을 꾸준히 알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편적인 경우를 놓고 자꾸 "오류"라고 지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경우에도 체계적인 상황 설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대종중에서 이와 관련된 표준 문안을 작성하여 필요할 때마다 관계자들에게 통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 모로 편리하고 체계적이며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후손들의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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