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세보편찬에 관심을 갖고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1. 정재공파 세보교정본은 경신보와 동일 및 가로보 교정본 미교부 관련

- 제출한 수단서가 반영되지 않은 것은 홈페이지 관리자(태서)하고 일차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수단서를 가승(주)에 여러 번 인계를 하였는데 귀종원이 제출한 수단서는 2차로 인계 되어 업체에서 보관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업체의 입력과정에서 누락되었기 에 경신보와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 가로보, 세로보 교정본을 동시에 추진하면 혼란스러워 1차로 세로보 교정본을 교정 완 료하고 2차로 가로보 교정본을 교정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여 세로보 교정본만 소 종중에 배부하였습니다.

2. 등재의 누락원인은 무엇일까?

- 귀종원이 염려하시는 정재공파 복귀 심사와 관련한 고의 누락은 절대 아닙니다.

3. 정재공파의 교정분을 보는 순간 이런 오류가 ?

- 일반적으로 신문사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7차에 걸쳐 교정을 보는데도 다 거르지 못한 다고 합니다.

- 편찬위에서도 총 7회에서 5회는 편찬위에서 교정을 보고 인쇄 전에 업체 자체에 서 2회 볼 수 있도록 계약서 조문에 명기하였으며

- 염려하시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종중에 다시 한 번 교정을 요청할 계획이며

- 편찬위 교정팀은 인쇄 직전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4. 나는 반성부원군파로 신청

- 수단서 및 심사는 일단 1월달에 마감하였습니다.

- 세보 심사 서류 보완 제출 때문에 미쳐 처리하지 못한 2건과 함께 처리중임을 알려드 립니다.

5.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세보 발간에서 교정절차를 밟는 것은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과정이며

- 교정은 한 사람이 보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상호 교정 검토하여야 효율적이라 합니다.

- 따라서 수고스럽지만 귀종원도 오류를 발견하면 빠짐없이 교정본에 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1. 4. 9         서무위원                 찬 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