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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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1-01-14 20:17 조회4,341회 댓글0건본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구체적인 예에 대한 문의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이 종인님께서 거론하신 나이 문제는 제가 올린 글의 초점이 아니지만 굳이 예를 드셨으니 한 마디 올리겠습니다.
그런 경우는
(1) 오류가 분명해 보이므로 당사자(소종중)에게 보완(설명)을 요청하고
그래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해당 사항을 삭제하거나
(2) 삭제하기 어려우면 편찬자가 간략한 주석을 달아주면 될 것입니다. (예컨대, "이러저러한 상황으로 보아 이것은 오류로 판단되지만 어느 것이 맞는지 명확한 증거가 없어 소중중의 기록을 그대로 따른다." 등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문제를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분명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도
당사자(소종중)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냥 둘 수밖에 없다는 것인지에 대해 문의드린 것입니다.
(예컨대, 없는 것을 있다고 했다면, 제 상식으로는 당사자에게 수정을 요청하고 그래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구체적인 예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세보 편찬상의 (오류 처리와 관련된) 기본 방침에 대해서 문의드린 것입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구체적인 예에 대한 문의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이 종인님께서 거론하신 나이 문제는 제가 올린 글의 초점이 아니지만 굳이 예를 드셨으니 한 마디 올리겠습니다.
그런 경우는
(1) 오류가 분명해 보이므로 당사자(소종중)에게 보완(설명)을 요청하고
그래도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해당 사항을 삭제하거나
(2) 삭제하기 어려우면 편찬자가 간략한 주석을 달아주면 될 것입니다. (예컨대, "이러저러한 상황으로 보아 이것은 오류로 판단되지만 어느 것이 맞는지 명확한 증거가 없어 소중중의 기록을 그대로 따른다." 등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문제를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분명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도
당사자(소종중)가 허락하지 않으면
그냥 둘 수밖에 없다는 것인지에 대해 문의드린 것입니다.
(예컨대, 없는 것을 있다고 했다면, 제 상식으로는 당사자에게 수정을 요청하고 그래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삭제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구체적인 예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세보 편찬상의 (오류 처리와 관련된) 기본 방침에 대해서 문의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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