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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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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22 22:02 조회4,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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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도위(駙馬都尉)(보통 '부마'로 줄여서 말함)는 왕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로, 기록으로는 고구려시대인 256년(중천왕 9) 왕이 명림홀도(明臨笏覩)를 사위로 삼아 그에게 부마도위라는 칭호를 준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제5대 임금 문종(文宗)이 부마에게 봉작을 받은 주(州)·현(縣)의 이름을 앞에 붙여 '○○위(尉)'라고 부르게 했다. 부마들의 관리 관청으로 초기에는 부마부(駙馬府)를 두었다가 1466년(세조 12)에 의빈부(儀賓府)라 고쳤다. 그리고 부마들은 모두 품계(品階)의 구별없이 의빈이라 했는데, 신분의 높고 낮음을 구별할 수 없어 1484년(성종 15)에 의빈 2품 이상을 위(尉), 정3품 당상(堂上)을 부위(副尉), 정3품 당하(堂下)에서 4품까지를 첨위(僉尉)라고 부르게 했다.
 
왕의 적녀(嫡女: 왕비의 딸)인 공주(公主)에게 장가든 사람에게는 종1품의 위(尉)를, 왕의 서녀(庶女: 후궁의 딸)인 옹주(翁主)에게 장가든 사람에게는 종2품의 위를 주었고, 왕세자의 적녀(嫡女)인 군주(郡主)에게 장가든 사람에게는 정3품의 부위(副尉)를, 왕세자의 서녀(庶女)인 현주(縣主)에게 장가든 사람에게는 종3품의 첨위(僉尉)를 주었다.

따라서 부마(도위)도 누구(왕의 적녀, 서녀, 왕세자의 적녀, 서녀)에게 장가드느냐에 따라 품계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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