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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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11 23:59 조회3,969회 댓글0건본문
다음과 같은 오류도 눈에 띕니다.
경신보 1권 총편 3쪽 7세단 휘 강(薑)에 보면 "七月六女"라고 되어 있군요. 물론 "七子六女"를 잘못 쓴 것이겠지요.
이것도 소종중의 잘못이라고 한다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세보편찬위원님들께서 그냥 구경만 하셨다면 책임을 면하기 어렵겠지요?
또 권 4쪽 7세단 윤경신(尹敬信)의 방주에 보면 "...... 姑記子此以備後考"라는 기록이 보입니다. 문맥이 전혀 통하지 않는 말입니다. 이 역시 경신보 오류입니다.
사실은 "...... 姑記于以備後考"로 된 것이지요.
물론 문선공(文選工)의 실수로 추측되지만, 세보편찬위원들께서도 그 책임으로부터 100% 자유로워 보이지는 않는군요.
같은 7세단 5쪽에 보면 휘 훤(萱) 방주에 ".....判安東府使....." 라는 부분이 발견됩니다.
이 역시 경신보의 오류로 판단됩니다.
사실은 ".....判安東府事....."라고 된 것이지요.
이것은 문선공의 실수라고 보기는 어려운 경우입니다. 추측컨대, 세보편찬위원님들의 착각으로 보입니다. 아마 "判安東府事"와 "安東大都護府使"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또 같은 쪽 7세단에 보면 휘 숭질(崇質) 방주에 ".....贈諡恭順勝覽作項公....."이라는 기록이 보입니다. 이 역시 경신보의 오류입니다. 사실은 ".....贈諡恭順勝覽作頃公....."으로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래 저래 세보편찬위원님들의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신보 1권 총편 3쪽 7세단 휘 강(薑)에 보면 "七月六女"라고 되어 있군요. 물론 "七子六女"를 잘못 쓴 것이겠지요.
이것도 소종중의 잘못이라고 한다면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세보편찬위원님들께서 그냥 구경만 하셨다면 책임을 면하기 어렵겠지요?
또 권 4쪽 7세단 윤경신(尹敬信)의 방주에 보면 "...... 姑記子此以備後考"라는 기록이 보입니다. 문맥이 전혀 통하지 않는 말입니다. 이 역시 경신보 오류입니다.
사실은 "...... 姑記于以備後考"로 된 것이지요.
물론 문선공(文選工)의 실수로 추측되지만, 세보편찬위원들께서도 그 책임으로부터 100% 자유로워 보이지는 않는군요.
같은 7세단 5쪽에 보면 휘 훤(萱) 방주에 ".....判安東府使....." 라는 부분이 발견됩니다.
이 역시 경신보의 오류로 판단됩니다.
사실은 ".....判安東府事....."라고 된 것이지요.
이것은 문선공의 실수라고 보기는 어려운 경우입니다. 추측컨대, 세보편찬위원님들의 착각으로 보입니다. 아마 "判安東府事"와 "安東大都護府使"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또 같은 쪽 7세단에 보면 휘 숭질(崇質) 방주에 ".....贈諡恭順勝覽作項公....."이라는 기록이 보입니다. 이 역시 경신보의 오류입니다. 사실은 ".....贈諡恭順勝覽作頃公....."으로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래 저래 세보편찬위원님들의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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