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9
  • 어제1,165
  • 최대1,363
  • 전체 308,208

자유게시판

시제 상 차림

페이지 정보

박승석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11 11:39 조회5,344회 댓글0건

본문

금년에 시제 준비 하시는데 대종중 과 지파종중 관계되시는 분들게감사들임니다. 집행하시는분들은 최선의 신경을 써가면서 행사를 준비 했는데 칭찬보다 꾸지람과 비판을 받게되는 일이 종종 있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이번시제에 여러 파  를 두루 다니면서 참석했는데 제물의 순서가틀린것은 그집안 마다 다른것은 어쩔수없지마는 대종중에서 주관해서 지내는 제사상과 타파의 제사상 차림이 (량)조금차이가 나는것같아서서 건의함니다. 반남.김포.합천. 제물은 너무간소함니다. 제물에 숫자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량과 질을 말씀 드립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조종할수 있는 문제인 것같은데.후대 할아버지 분들은 상은 그런데로 잘 받으셨는데. 우리의 선조 윗대분들에 상차림이 좀 모자라는것 같은 모양세임니다. 이번과 같이 계속한다면 종중차원에서 깊이 고려좀 해야할것으로 생각함니다. 물론 직접 상차림을 한분들은 많은 수고를 하셨지만 좀더 신경을 써주시기를부탁함니다.

제가 금년시제 다닌곳(상차림본곳)

나주 반남.  예산 부윤공.합천. 김포. 문산. 문산 공순공. 연천공순공(가족묘지)
서계공. 오창공.수원세양공댁 .
 
이번나주 시제는 전국에서 예고 없이 많은 종원들이 참석하여 좀 혼잡했는데 운영자들께서 너무수고 많이 하쎴습니다.
문제는 참석 종원분들도 절차를 지키셔야 할터인데 몇몇분들이 그릇된행동에 (상로제)조금 시끄러웠는데 기왕에 멀리서 선조님 시제를 지내려고 오셨으면 본분을 지키는것이 후손이 그날 할수있는 본분과 행동이라고 생각함니다.
그리고 호장공 묘 시제때는 금년에는 여자분들도 많이오셨는데.그분들이 자리가 마련 안되여서 멀리서 선조의 묘에 배도한번 못올리고 시제지내는 광경만 보고 돌아가셨는데 내년에는 여인들이 설자리를 별도로 정하여주실것을 부탁드림니다.
제가 느낀 사견을 몇자 올림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