忌祭祀 代行祝文

기제사시 장남이나 장손이 병이나 기타 사유로 제주를 맡지

못할 때 축문을 어떻게 쓰야 하는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草庵

答(2010-09-24 04:58:59)

⊙主人有故使人代行措辭病時: 孝子某因病不能將事使某親某

(或有疾病介子某代行)敢昭告于(云云)幼時: 孝子某幼不將事屬

某親某敢(或孝子某未幼奉事弟某攝事)昭告于(云云)遠在時: 孝

子某身在遠地不能將事使某親某敢昭告于越境時: 孝子某使介

子某執其常事敢昭告于(云云)老衰時: 孝子某衰耗不堪事使子某

敢昭告于(云云)○예문⊙子幼攝主虞祭祝文維 歲次干支幾月干

支朔幾日干支孤子某幼未將事屬某親某敢昭告于 顯考某官府君

日月不居奄及初虞(虞卒祥禫隨時)謹以淸酌庶羞哀薦祫事再虞

云虞事三虞云成事尙 饗

◎(南溪曰孤哀孫某幼未能卽禮孤哀子某攝事敢昭告云云則子幼

攝主祝恐當依此用之)⊙幼兒未執喪使人攝主措辭

◎(南溪曰孤哀孫某幼未能卽禮孤哀子某攝祀敢昭告于云云

○沙溪曰夙興夜處哀慕不寧等語非嬰兒所稱當去之

○近齋曰承重孫年幼生父攝行則孤孫囑以父名似涉未安壓尊故

無妨當稱孤孫某囑叔父某

○只稱孤孫幼未能卽禮孤子某攝事云則無嫌逼

○孤孫幼在襁褓則抱衰而告之寒岡曰旁題以兒名書之)孤子某

(自祔祭稱孝)年幼未能將事属某親某敢昭告于云云

○(沙溪曰夙興夜處哀慕不寧非嬰兒所稱當他語

◎南溪曰改他語猝難去八字直繼以謹以淸酌曰亦可也八歲以上

堂室童子與成人同哀慕不寧等字不必改之⊙忌祭攝行出主告辭

某親某今以 顯某親某官府君(或某親某封某氏)遠諱之辰疾病在

身(出他未反奉命出疆身在謫中出守藩屛改)罔克躬將使(攝者行

導改使爲屬)某親某官某攝行敢請(合祭則此下顯考顯妣列書) 神

主出就正寢(或廳事)恭伸追慕(原祝干支下某官某有某事罔克躬

將使某親某官某敢昭告云云其餘直用原祝屬稱當從主事者豈可

從代行者代行者雖尊壓於事神亦當稱名

長子無後,次子承繼

장손이봉 제사를 왔는데 장손이 후계자가 없어 부득이 차손이
봉제사를 양수하는데 그양수 절차와 예절을 가르쳐 주사기 바

랍니다 그리고 축문이나 재문 있으면 함께 하교바랍니다

草庵 答(2010-09-15 10:33:48)

長孫이 無後死하였다면 계대에 맞게 그 長孫의 子行(姪)에서

입후 承重하여야 합니다. 次子孫은 제사를 攝行 할 수는 있으

나 직접 주인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경우 계대에 어그

러져 承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通典漢石渠議大宗無後族

無庶子己有一嫡子當絶父祀以後大宗否戴聖云大宗不可絶言嫡

子不爲候者不得先庶耳族無庶子則當絶父以後大宗●退溪曰長

子無子次子之子承重應指嫡子孫而言雖有妾産恐未可遽代承也

○又長子死無子雖有長婦與叔父季子當攝主云未立後不得已權

以季爲攝主又曰其攝主之意當告於攝行之初祭其後則年月日下

只云攝祀子某●問解問長子無後而死不立後次子死而有子又季

子生存則誰當奉祀耶答次子之子當奉祀●問長孫盲廢命次孫承

重其後盲廢者娶妻生子其家宗祀當歸何處

◎南溪曰祖父以權宜命次孫承重非其本意也今長孫生子則理當

還使主宗兄弟相議以此意告祖父祠堂而行之恐當●小記庶子不

祭祖下祭禰者明其宗也註庶子雖貴止得供具牲物而宗子主其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