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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 절사축(節祀祝) 묘제(墓祭) 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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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춘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7-21 15:51 조회3,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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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 절사축(節祀祝) 묘제(墓祭) 축문 2008/10/12 16:47<?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고사항
1. (時維仲秋) 는 절기에 따라 고쳐쓰거나 안 쓰기도 한다.

正月 ---- 孟春 二月 ---- 仲春 三月 ---- 季春

四月 ---- 孟夏 五月 ---- 仲夏 六月 ---- 季夏

七月 ---- 孟秋 八月 ---- 仲秋 九月 ---- 季秋

十月 ---- 孟冬 十一月 -- 仲冬 十二月--- 季冬

2. 白露旣降(백로기강)은 계절에 따라 달리 쓴다.

正月 ---- 歲律旣更(세율기경) 寒食 ---- 時維仲春(시유중춘) 雨露旣降(우로기강)

端午 ---- 時物暢茂(시물창무) 秋夕 ---- 時維仲秋(시유중추) 白露旣降(백로기강)

 

十月 ---- 履玆霜露(이자상로) 冬至 ---- 時維冬至(시유동지)

立冬前 -- 雨露旣濡(우로기유) 立冬後 -- 霜雪旣降(상설기강)

3. 위의 축문은 본래 사우(祠宇)에서 쓰는 절사축문(節祀祝文)이나, 문중(門中)에 따라 묘제축

(墓祭祝文)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4. 후사(後嗣)가 없는 방친(傍親)에게 함께 제를 올릴 경우에는 祗薦歲事(지천세사) 다음에 아

래같이 추가로 적어 넣는다.

祗薦歲事 以某親某官府君 某親某封某氏 祔食 尙 饗

5. 율곡(栗谷)이 말하기를, "한식(寒食)과 추석(秋夕)은 성찬(盛饌)으로 독축(讀祝)하며 토신

(土神祭)까지 지내고, 정조(正朝)나 단오(端午)에는 무축일헌(無祝一獻)으로 토신제(土神

)도 생략(省略)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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