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아버님이 쓰신 삼례의예서를 우리 모두 공부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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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우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7-19 11:22 조회4,003회 댓글0건본문
성균관 홈페지 7월 18일자 1278번에
제사[1]이란 제목으로 질문이 올라 왔는데
초암이란분이 답변을 썼는데 남계박세채 할아버님의
삼예의란 예서에 근거한 글이 있어
여기에 소개 합니다
우리 후손은 조상이 남겨주신 예서를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지 한번 뒤돌아 보고 십습니다
남들은 우리조상이 물려준 예서를 활용하여 사회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후손들은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지!!!!!!
조상제사 모시다가 맞았네 틀렸네 하고 논쟁이나 하고,,,,,,,,,,,,
특히 도유사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여러어른분님들의
특별한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좋은 례로 우봉이씨 대종회에서는 도암 이재 선생이 쓰신 사례편람을 "국역 사례편람" 이란 제목으로 번역본을 만들어 무제한 배포하여 조상과 문중을 선양하는데
우리종중은 무엇이 부족 합니까 ?
우리 선조님들이 남의 조상만 못하였읍니까?
후손된 우리가 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례를 바로알아야 그 집안에 가통이 바로 섭니다
반론 있는분은 반론 바랍니다 (숙천공후 원우 올림)
| 草庵 (2010-07-19 04:58:14) | X |
아래에서 아마도 충분히 안내되지 않아 재 질문의 수고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합니다. 이미 잘못 제사를 지내 서운함을 풀기 위하여 사과를 겸한 제자를 7월 백중 등 날을 택하여 지내주고 싶은 듯 하신데 생자간에 생긴 잘못은 추후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양해를 구할 수 있으나 생사자 간에 잘 못 지낸 기제를 추후 또 날을 받아 기제(사과제?)를 지내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3가지 나물이란 예서명은 대개 침채 숙채 초채라 하였으니 이와 같이 조리할 수 있는 소채를 의미합니다. ⊙三禮儀 陳設圖 飯===盞===匙===醋===羹 麵===肉===炙===魚===餠 脯=熟菜=醢=醋菜=鮓=沉菜 果==果==果==果==果==果 ●沙溪曰所謂蔬菜三件沉菜熟菜醋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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