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도공 묘역 파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

페이지 정보

본문

향토유적지정서1.jpg

향토유적지정서2.jpg


평도공 묘역 파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
지난달 2월 22일 파주시 문화예술 진흥위원회 심의 결과
파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됨

문화재명; 평도공(平度公) 박은() 묘역
소 재 지;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산 57-1
지정번호; 파주시 향토유적 25호
소 유 자; 반남박씨 소유자

대    상; 평도공 박은 및 배 장흥주씨(합장).
            자(子) 참판공(參判公) 박규(朴葵) 및 배(配) 원주 변씨(邊氏.)
            14세 학생공(學生公) 박홍기(朴弘基) 고비위     6위, 묘 4기
            신도비 1 묘비 7 장명등 1 문관석 6    상석 4
            망주석 2 향로석 4 산신단 1 등등 석물 26


※ 평도공(平度公) 묘역(墓域) 문화재 신청은 1차 경기도청에 2005 년 에 신청하였으나    2005년 7월 자료보완을 위해 자진 회수하여 자료를 수집 보충하여 2차로 2006년 8 월에 파주시를 경유하여 경기도에 도문화재로 신청을 하였고 평도공의 행적이 역사적으로 많은 치적이 있으나,
평도공의 묘가 1504년(연산군 10) 연산군 어머니의 회묘를 회릉(懷陵)으로 고친 뒤 왕릉처럼 확장으로 인하여 평도공 묘가 광주로 천장(遷葬=무덤을 다른 곳으로 옮김) 하게 되고,
또 서울시 개발로 수용당하여 현 위치인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로 천장했기에 많은 불리한 여건으로 도문화재로는 지정이 안되고
파주시 향토유적도 평도공 묘가 천장(遷葬)을 했다는 이유로 많은 어려움 끝에 지난달 22일에 파주시 향토유적으로 지정이 되었다.

평도공 묘역 문화재 신청으로 자료를 수집하던중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란 공자와 당시 72제자들의 문답등 많은 내용을 편집한 책을, 1402년(태종 2년) 평도공이 강원도 관찰 출척사때 강릉에서 번각한것임을 알게되었다
이책은 현재 용인 명지대 박물관에 전시중임,

그간 문화재 지정을 위하여 힘써주신 문화재 추진위원(위원장 찬혁, 대종손 찬소, 숙천공파 원우. 남일공파 태서, 남곽공파 춘서)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찬소씨와 많은 자료를 발굴하고 서류 정리에 힘쓰신 숙천공파 원우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