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교양 강좌 선착순 신청 과 아쉬움의 글에 관해..의견 제안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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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06-10 10:31 조회3,377회 댓글0건본문
종중일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행사를 행함에 조금 더 세심한 계획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대를 드리지 못하고
심려를 기쳐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종중에서 하는 일’이 전국의 15만 종원 모두에게 만족하게 할수 없음을 죄 스럽게 생각하고
이번에 ‘현장 탐방 교양교육’ 참가 신청에 많은 종원
원하는 종원 모두 참석을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현장 탐방 교양교육’ 참가 신청을 받는 과정은
종종 홈페이지에서 받기도 하지만
지난 5월 22일 교양교육에 참석했던 현장에서 받고
또 종중에 전화로 받았습니다.
컴퓨터에 익숙한 분들중 일부는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컴퓨터에 미숙한 분들은 종중에 직접오시거나 전화로 신청을 하였으며
홈페이지에 신청한 분들도 재차 종중에 전화로 신청하였습니다.
13명 단체로 참석하시려고 신청 한 종원은 거의 마감 상태에서 하셨기에 한, 두분이라면
신청이 가능했지만 모두 함께 참석은 불가능하여 보류 상태로 하고, 버스 1대를 더 보충이
가능하면 신청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안되는 것으로 신청하신 분에게 전화로 알려
드렸고, 버스 1대가 더 보충이 안 되어 신청을 못 받았습니다.
대종중에 돈이 많다고 하시는 말씀은 조금 궤도에서 벗어난 말씀입니다
대종중에서 돈을 집행 할때는 전년도 예산 편성에 의한 지출에 한 합니다
감정이나 기분에 의해서 그 때 그 때 분위기에 의해서 예산에도 없이 지출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을 가지고 종중에서 계획이 부실 한 것 같이 이야기 하시면 일하는 사람들 허탈합니다.
종중행사 또는 교양교육에 참석도 안 하던 분들이 갑자기 ‘현장 탐방 교양교육’에는 단체로 참석한다는 것은 이해 하기가 힘들고, 교육 참가일이 그 지방 종친회 월례회 일과 합치하니 매월 모이는 종친회 참석을 ‘현장 탐방 교양교육’으로 대치 하는 것은
그 지방 종친회로서는 좋은 일이나, 대종중의 여건과 합치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모(某) 지역에서는 개별적으로 참석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답사예정 지역과 거리상 가까워서 참석 하는것 만은 아닙니다.
이분들은 평소에 멀리 광주에서 문산 평도공 제사 때 도 단체로 참석하는 분들로 대종중 행사에 많은 관심이 있는 지역 분들입니다. (그 지역은 재정이 많아서라고 하시지만)
관심과 재정과는 일치 하지 않습니다.
종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전철을 이용하시면 재정의 부담없이 종중 행사에 참석하실수 있습니다.
대종중 교양강좌에 현장 답사 교육은 재 작년(성균관, 자운서원, 평도공 사당)에 시행 했고
올해는 구호서원 금산 숭모사를 탐방하고
내년에도 장소는 미정이나 계획 있습니다.
올해 못 가면 내년에 참석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년에는 예산을 넉넉하게 계획을 하여 더 많은 분들이 참석 하도록 노력 하겠고
대 종중의 잘못으로 참석을 못한것도 아닌데
참석을 못한다고 해서 계획이 부실하다느니 투명하게 일을 행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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