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남박씨 25세 春緖라고 합니다. 제사를 올릴 때 讀祝하는 방법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讀祝은 獻官之左 東向괘 하여 讀祝하는데(축을 읽어야한다). 1. 讀祝者가 신위 전을 바라보고 읽어야한다. 2. 讀祝者가 獻官을바라보고 읽어야한다. 라고 하는바 전례원의 유권적 해석을 알고싶습니다. 어려우시더라도 메일 kc318650@naver.com 으로 회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시판에 답주시어도됨이다 2010.3.30 반남박씨 25세 춘서 올림 질문의 正答은 헌관의 좌 측에서 동향하여 讀祝함이 맞습니다.
(독축자가 없으면 헌관이 自讀하라 했습니다.
(無祝則 主人自讀.= 韓魏公 祭儀) & (凡祭 無執事則 祝文自讀之耶 沙溪曰不妨=백례 축집 1쪽)
축자는 헌관을 도와서 대리로 읽기 때문에 신위를 보고 읽지 않는것입니다. 考證: 1>性理大全書( 朱子家禮) 21권 17쪽 四時祭 初獻 祝取版立於 主人之左詭 讀曰. 2>笏記類集(大邱鄕校 발행)대구향교 석전홀기 11쪽 初獻禮 大祝詣 初獻官之左東向詭 讀祝. 3>四禮便覽 卷 8 祭 23쪽 四時祭 초헌 祝取板立於 主人之左 東向詭讀. 4>증보사례편람 권 8 제 23쪽 사시제 초헌 축이 취판 입어 主人之左하야 東向詭讀. 5>常變通攷 권 24 제례시제 초헌 1쪽 祝取版立主人之左詭 讀畢.
6>士儀 권 16 초헌 축취판궤어主人之左讀畢 7>儒敎와 釋奠大祭 1999년成均館 발행 @ 성균관 석전홀기 초헌례 대축예 초헌관지좌
東向詭---독축문 284쪽. @향교 석전홀기 초헌례 314쪽 축관예 헌관지좌 東向詭 --독축문 @ 告由儀 홀기 359쪽 대축 헌관지좌 東向詭--독축문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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