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1,163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8,197

자유게시판

칠궁제 경우궁(순조어머니 수비박씨) 제사

페이지 정보

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09 10:47 조회6,661회 댓글0건

본문

칠궁제 경우궁(순조어머니 수비박씨) 제사

장소; 칠궁
일시; 2009년 10월 26일 (매년 10월 넷째주 월요일)
주관; 문화재청,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칠궁제란
칠궁제사는 매년 10월 넷째주 월요일에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에서 진행해왔다
'칠궁제'. 칠궁이란 서울 궁정동 청와대 영빈관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조 역대 왕들의 생모로 왕비에 오르지 못한 후궁들의 신주를 봉안한 일곱궁이다
칠궁은 본래 각기 따로 떨어져 있던 것을 1908년 순종때 제사의 편의상 이곳 육상궁 자리로 옮겨 놓은 것이다


1. 장희빈의 대빈궁
2. 숙빈 최씨의 육상궁
3.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의 선희궁
4. 순조의 어머니 유비박씨의 경우궁



유비박씨(綏妃朴氏: 영조 46(1770)년 5월 8일~순조 22(1822)년 12월 26일)

정조의 후궁, 본관 반남(潘南), 영돈령부사 박준원(朴準源)의 딸이다. 정조 11(1787)년 2월 후궁으로 간택되어 입궁하여 유빈(綏嬪)에 봉해졌다. 정조 14(1790)년 창경궁 집복헌(集福軒)에서 원자(元子: 순조)를 낳았고, 정조 17(1793)년 숙선옹주(淑善翁主: 1793~1836년)를 낳았다. 궁호는 가순궁(嘉順宮)이며, 창경궁 보경당(寶慶堂)에서 별세하였다. 사후 현목(顯穆)이라는 시호를 받았고 대한제국 때인 고종 38(1901)년 순조가 황제로 추존되자 유빈도 유비로 추존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