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들어 인사하는 강재섭 대표와 박찬숙 의원
| 기사입력 2008-04-04 16:20

손들어 인사하는 강재섭 대표와 박찬숙 의원
【수원=뉴시스】

18대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4일 오후 수원시 영통2동 주공5단지에서 수원 영통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 선거유세장에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이 참석해 박찬숙 의원과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박주성기자 park7691@newsis.com
한나라 박찬숙 의원, 수원 선거사무실 개소
| 기사입력 2008-02-01 18:01


박찬숙 의원 총선 선거사무실 개소

【수원=뉴시스】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비례대표·문화관광위)은 1일 경기 수원시 신매탄사거리 A건물 2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9일 제18대 총선에서 수원 영통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남경필 의원(경기 수원 팔달), 정병국 의원(경기 양평군, 가평군) 등을 비롯해 수원 지역구에서 출마를 선언한 전직 국회의원 출신 박종희 전 의원, 신현태 전 의원, 김용서 수원시장, 이정문 전 용인시장 등과 당직자와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KBS 출신인 박 의원의 선거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KBS 이금희 아나운서와 전직 KBS 김동건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소식 사회를 맡은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원(한나라·영통1,2동, 태장동)은 "수원 출신 박찬숙 의원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고 박 의원은 "현재 내고향 수원 영통은 수원의 신도시면서도 교통, 문화, 교육 등에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답답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영통주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내고향 수원영통의 문제를 하나하나 시원하게 풀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