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훌륭한 선조들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배울려는 노력하는 젊은 종인 입니다.
> 자료중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의코자 하오니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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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중 부솔공 휘 동윤 선조께서 부제(副提)인 허사익(許思益)의 따님과 결혼하
> 여 1남 1녀를 두셨고, 아들은 종(淙)이라 하셨는데 족보상에 나온 14세 박위(朴湋
> ), 박순(朴淳)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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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率公贈持平諱東尹事蹟을
쓰신 분은 공의 아우이신 오창공 (휘 동량)이십니다.
1642년 에 발간된 임오보에 위(湋), 1983년 계해보에도 위(湋)로 표시되어있으므로 아마 종(淙)은 초명(初名)~아명(兒名)이 아닌가 ?
글을 쓰신 오창공께서 조카의 이름을 틀리게 기록하실리 없고
임오보를 만드신 금양위(휘 미)께서 사촌 형님의 이름을 달리 쓰실리 없음니다.
朴淳은 종중에 오셔서 옛족보를 확인하시기 바라고
확실하지 않은 추측인고로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자세한것은 종중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임오보, 계해보 사본은 월요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젊으신분께서 훌륭하신 선조님의 사적에 관심을 갖어주심 감사드립니다.
현대에 많은 젊이들이 조상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반남박씨 정체성에 대하여 무관심 한데 비하여
관심을 갖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좋은일입니다.
혹시 족보 수단은 마치셨는지 궁금합니다.

가족내 모두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자 박태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