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솔공의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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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익위사 부솔공 증사헌부 지평 박공 동윤(行翊衛司副率公贈司憲府持平朴公東尹)
> 부솔공 동윤(副率公 東尹)은 문강공(휘 소)의 장손이요 졸헌공(휘 응복)의 장자시다
> 공은 4형제(동윤. 동열. 동망. 동양.)중 장남으로 태어나시어 모친 슬하에서 자라 철이 들어 평생을 모친을 돌보시느라 동생들 처럼 많이 배우지도 못하셨다 임오(壬午)년 외구의 침범으로 모친을 받들고 산협으로 피난하면서
> 굶기를 밥먹듯 하면서도 모친 봉양에만 전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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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의 어렸을때 자란 과정은 남달리 굳건한 체력과 담력으로 또레 아이들을 제압했으며 장수의 기질을 갖어 불의를 참지못하고 호령을 하시면 그누구도 응대를 못하셨으며 병서에도 능통 하셨으며 호탕한 기질 만천하에 과시 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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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광해)이 세자로 있을때 임난으로 인하여 이천에 이르렀을때 가서 배옵고 금오랑(금부도사)을 배수하였으나 금무 하지않았다 계축(1593)년에 해주에 이르러 익위사 부솔에 제수 되었으나 뜻밖의 질병으로 하루만에 돌아가시어 부임을 못하셨다
> 그뒤 호성 원종공신(扈聖原從功臣)일등에 추록되고 사헌부 지평으로 증직 되셨다
> 이상은 계제(季弟)東亮 선 中에서 발췌 부솔공파(副率公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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