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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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그래요?
저도 이제 이 문제로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시는 분과 더 이상 상대하고 싶지 않군요.
마지막으로 <연암집>의 번역자이신 김명호 교수께서 방금 저에게 보내온
답변을 올리오니 한번 읽어보시든가 말든가 마음대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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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교수님 답변>
상권 59쪽 말미 *** 이하에 나오는
"나 또한 외후손이다. 지금 .......... 의 뜻이 들어 있다."
는 [합천화양동병사기]에 대한 이재성(연암 선생의 처남)의 평어입니다.
따라서 "나 또한 외후손이다"라는 말은
이재성 자신이 야천 박소 선생에 대해 외후손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재성의 평어는 상권 28-29쪽에 처음 나오는데
29쪽 각주 18번에서, *** 이하의 평어는 모두 이재성이 붙인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일러두기}에서 그 사실을 명시했더라면 좋았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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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김명호 교수님의 답변 내용이 저(종원)의 추측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허허허! 제가 실명을 쓴다고 사실이 바뀔까요? (그리고 "실명, 실명"을 외치시면서 상대방의 입을 막아보려는 생각은 이제 그만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부디 앞으로는 근거없는 억측으로 이 게시판을 방문하는 수많은 종인들을 혼란에 빠뜨리시는 일이 없기를 거듭 거듭 간곡히 부탁 올리며 저도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참, 그리고
출처 밝히는 것은, "연암집", "서계집"을 밝히라는 뜻이 아니라
번역문을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를 밝히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
"묘표 묘갈명 행장등을 정리하다가 보니 너무 엉터리가 많고 심지어 족보 발문 서문도 변조된 것도 발견 함"
이라고 말씀하시고는
이제와서 "인쇄소 에서 잘못된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변명 같군요.
인쇄소에서 "엉터리"를 만들고
인쇄소에서 "족보 발문 서문"을 "변조"했다는 말씀인가요?
그 인쇄소 정말 희한한 인쇄소로군요.
남의 원고를 "엉터리"로 만들고 "변조"까지 하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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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을 밝히지 않이한 사람에게는 일언반구 응답할 의사가 없고
> 펴온 글이라고 출처 는 분명 연암 문집 안의 현감때 쓴 글같다고 밝혓음
> 찬무씨 창에도 분명 서계문집 9권이라고 쓴것 같은데 시비 하는것 같고
>
> 족보을 편찬 하신 선인들을 매도한적도 없고 종중 실무자 들에게 인쇄소 에서 잘못된
> 것 같다고 말했음 알고 싶으면 세적편과 원문 화양 병사기 부터 대조 해보시기 바람
> 한두가지 가 아니라 다설명 할 시간도없음 그리고 앞으로 저의 글에대서는 비실명으로 문답하지말길 부탁 드림니다 답은 동문 서답 일테니 그리 아시기 비람 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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