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윤공 종중 종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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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3-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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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윤공종중 동정 부윤공파 종중은 지난 1월 17일 충남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 소재 부윤공 (휘 훤) 재실에서 부윤공 할아버지의 첫째 아드님 도정공(휘 숭문) 후손들과 반남학당 회원 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제례 및 습의교육을 하였습니다. 원래에는 노강서원에서 4월중 실시하려 하였으나 예산에 사시는 도정공 후손 분들이 봄철에는 농사일에 바뻐 어렵다고 농한기인 1월중에 하기를 요청하여 부득이 장소를 부윤공재실로 택해 교육을 하게 된 것인데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아주 유용한 교육 이였다고 강사인 원우 씨를 비롯 반남학당 종원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부윤공종중은 이에 이어서 부윤공 둘째 아드님인 공순공(휘 숭질)후손들을 중심으로 4월중 노강서원에서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공순공 종중은 또 미리 감사의 뜻으로 노강서원에 대형 천막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도정공 후손 외에 외부 참석자로는 강사에는 숙천공후 원우씨와, 서계 종손 용우씨 부부를 비롯, 오창공 종손 만춘씨, 활당공후 찬경씨, 도정공 후 홍양씨, 정재공후 창서씨, 춘당공후 찬주씨, 숙천공후 찬기씨, 천욱씨, 남곽공후 시우씨, 공순공후 찬오씨, 금양위후 찬웅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부윤공 종중은 해마다 종원들을 대상으로 2007년도에는 시조 호장공 묘역을 젊은 학생들을 초청하여 참배하였으며 2008년도에는 원로 종원님들을 모시고 멀리서나마 문정공 할아버지의 묘소를 참배코져 개성을 방문 하였습니다. 2009년 3월 14일 제40회 정기총회에서는 부윤공 탄생 600주년 및 종중설립 40주년을 기념하여 1박2일 일정으로 종중 원로들을 모시고 연암 박지원 할아버지께서 안의현감을 지내신 함양에서 개최하는 물레방아 축제 때를 맞춰 합천의 야천 할아버지 묘소에도 참배할 예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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