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공개가 되어야한다.  종약 유권해석 질의1 이어 정보공개를 건의[建議]하오니 선처바랍니다.
우리 종중의 홈페이지 "반남박씨 대종중 홈페이지 탄생을? 간절히 바랬었다.

그리고는 "  반남박씨 대종중 홈 개설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도 하였다.

개인정보 보호와 홍보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보는 홍보를 해야 하는 것이 많다고 본다.

더구나 홈이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홍보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종인 들이 궁금해하는 것과  대종중이 잘한 일등을 홍보하는 것은 당연하다.

홍보를 함에 개인정보에 관련된 사항의 공개를 피하면서 공개를 하면 될 것이다.

즉 육하원칙[6하원칙, 5W1H]에 의거하여 공개를 해야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

공개를 한다고 달랑 파와 한글 이름만 공개를 한다면 동명이 수없이 많은 종중에서 그 누구를 지칭(指稱)하는지 알수가 없다는 것이다.

간략한 공개는 오히려 의구심을 자아내고 혹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여 오해를 불러 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상세한 공개를 함은 이번에 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종인들이 향후 신청 시에 참고로 하는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공개가 필히 요구되는것은 최근의 장학금수혜대상자 현황, 세보쳔찬 자료 심사 결과 현황, 소종중 등록 현황 등일 것입니다.

이러한 것뿐만이 아니라 상임유사회의 결과, 문산 종토 관리 위원회 결과 및 보조기구 4개(위원회)의위원회 활동, 기타공지사항 등을 모두 공개 한다면 살아서 움직이는 대종중 활성화로 가는 대종을 바라보는 종인 들은 자긍심을 느끼면서 만족해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개를 한다함은 투명한 행정으로 종인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면서 종중의 잘 한일도 홍보 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2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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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 박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