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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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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종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25 21:37 조회3,491회 댓글0건

본문


> 게시판 정화운동이라구요?
> 이런글 쓰시면 실명으로 이름 올리고 떳떳하게 쓰는 사람들한테 좀 미안하지 않나요?


왜 실명을 요구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실명을 알아내신 다음에는 어쩌시자는 뜻인가요? 제가 글 속에서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그러나 만약 제가 쓴 글 속에 잘못이 있다면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 끝까지 뒤에 숨어서 뭔 게시판 클린이고 뭐고 그러십니까?
> 솔직히 님이 반박 종친이지 아니면 타성 이 괜히 불 질르려그러는지 누가 알수 있나요.
> 전 님께서 후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좋겠군요. 다만 "괜히 불 질르려그러"지는 않습니다. 제 글 속에 "괜히 불질르려"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괜히 불질러"서 무얼 어쩌겠습니까?


> 그리고
> 글을 제멋대로 해석하지 말라구요?
> 물체를 보는 시점에따라 형태가 여러가지로 표현할수 있읍니다.
> 옆에서 본 물건의 형태와 뒷면에서본 물건의 형태가 다르다고 본질이 다른것은 아니니깐요.
> 님께서 주장하신 저 말은 마치 어린아이 투정으로 밖에는 안 뵈여집니다.
> 내가 글을 쓰면 그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판단 되여지는것은 당연 독자의 몫입니다.
> 독자의 판단이 글쓴이와의 생각과 반대 된다면 그럼 그때부터 그 글의 내용을 갖고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하는거죠.
> 그러면 되는겁니다.
> 님께서 남의 생각을 제멋대로 해라 하지미라 해야할 권리가 없다 이 말입니다.
> 그렇게 자기 생각과 다르게 해석되는게 싫으면 글 안올리면 되는것이고 또 남이 나의 의견을 곡해하면 토론과 설명으로 이해 시켜야 되는게 글 올리는 사람의 본분입니다.
> 저렇게 하지마라 단정 짓는것은 정말 .......


옳습니다.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요구할 권리가 없지요. 다만 "제멋대로"라는 말은 글 쓴 사람의 의도를 왜곡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뜻이지 사물을 보는 눈을 글 쓴 사람과 똑 같이 하라는 뜻은 아니지요. 아무리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를 수 있다 하더라도 남의 글(말)을 자신의 이해 관계에 따라 마음대로 곡해하고 왜곡시키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저는 결코 개인적인 일로 남보고 제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한 적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생각을 표현했을 뿐 개인적인 문제와 관련되는 내용을 두고 상대방에게 이래라 저래라 강요한 적이 없어요. 오히려 답변을 쓰신 분이야 말로 자신의 생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는 없을까요?


> 첨가하여
> 10번항
> 입으로는 돈족(敦族), 돈친(敦親), 돈목, 화목, 화합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자기 주장만 관철시키려는 사람
> 저는 님께서 그러시는것 같아요
> 뒤에서 숨어서 해석 하지마라 뭐라시면서..


저는 돈족, 돈친,..... 운운하면서 무엇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정말 겉으로는 화합, 화목을 외치면서 제 주장을 관철하려고 한 적이 있다면 구체적인 사례를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사실이 있다면 사과드리지요. 그리고 제가 언제 "뒤에 숨어서 해석 하지마라" 그랬습니까? 표현을 좀 정확하게 해 주시면 좋겠군요.



> 어떤때는 솔직히 IP 추적기 돌려서 IP 한번 확인해보고픈 생각 참 많이 듭니다.
> 그런거 있죠 왠지 벌거벗고 있는나를 누가 뒤에서 숨어서 훔쳐보면서 타인들에게 중계해 주는것 같은 아주 찜찜한 기분이 들어요
>


IP 추적기 돌려서 확인을 하신 다음에는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무슨 협박이라도 하시겠다는 뜻인가요? 설마 그런 뜻은 아니겠지요?


> 좀 대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세요..
> 의견이 다르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토론을 해서 아님 설명을 해서 설득을 시키시고요.
> 그리고 비 실명으로 게시판에 누굴 가르치려는 것 또는 클린이니 이런거는 하지마세요 전혀 설득력 없어요.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대인"이 아닙니다. 제가 언제 저 스스로를 "대인"이라고 한 적 있습니까? "누굴 가르치려" 한다구요? 그냥 생각을 이야기한 것 뿐입니다. 만약 제 글이 "누굴 가르치려"는 것이라면, 게시판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이 거의 모두 "누굴 가르치려는" 글이 되겠군요. 솔직히 말해 글 쓴 분께서 올리신 글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결국 "누굴 가르치려"는 글인 것 같군요. 글 쓰신 분께서 "이런거는 하지마세요"라고 하셨군요. 그 말씀은 어떻습니까? 그건 상대방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아닌가요? "...하지 마세요"라는 말은 그야말로 명령문 아닙니까? 그건 "누굴 가르치는" 말이 아닌가요? 제 글이 설득력이 없으면 무시하시면 될 것 같군요. 굳이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실 것도 없고 저를 "가르치려"고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글은 글의 내용만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글 속에 거짓이 있는지, 논리에 맞는지 어떤지 등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군요. 적어도 제가 학교에서 배운 것은 그렇습니다. 제가 쓴 글에 잘못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잘못을 지적해 주시고 더 나은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만약 제가 쓴 글이 거짓이고 규칙을 위반하고 이곳에 올라와서는 안 될 내용이라면 아마 이 게시판의 관리자님께서 삭제하실 것으로 판단합니다.
     제목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고쳐 드리지요. 그러나 제 글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지신 이유를 쉽게 납득할 수 없군요. ("게시판에서 이런 사람을 잘 살펴 봅시다" 라고 했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나머지 판단은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하시겠지요. 다만 글의 취지가 곡해되거나 왜곡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
> > 게시판 정화 운동(揭示板淨化運動: The Clean-Board Campaign)


> >
> > 게시판에서 이런 사람을 잘 살펴 봅시다.


> >
> > 1.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사람.


> >
> > 2. 남의 말(글)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사람.


> >
> > 3. 증거도 자료도 없이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


> >
> > 4. 고유명사(특정파, 특정인)를 함부로 거명하는 사람.


> >
> > 5. 논리에서 밀리면 비아냥거리며 상대방을 약올리는 사람.


> >
> > 6. 토론하다 질문 받으면 묵묵부답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


> >
> > 7. 밑도 끝도 없이 횡설수설 종잡을 수 없는 말만 하는 사람.


> >
> > 8. 단 한줄의 아이디어나 대안도 없으면서 남의 의견을 비방만 하는 사람.


> >
> > 9. 대종중을 상대로 하는 공식적 성격의 글(말)을 대종중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다른 곳에 올리는 사람.


> >
> > 10. 입으로는 돈족(敦族), 돈친(敦親), 돈목, 화목, 화합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자기 주장만 관철시키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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