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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 족장님이 대표하여 건의서를 올렸고 그 내용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글입니다. 세 분에게 드린 글이며 내용이나 일정에 이의가 있으면 재반론이 올라 올 것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그 분들과 반대편에 섰던 사람으로 수첩에 메모된 것을 이용했습니다. 내용과 일정에 관한 시비가 첨예하게 대립될 경우 종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회의록을 공개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할 단계는 아니며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내용에 대한 인정여부는 그 분들의 몫입니다.
홈페이지에 자신의 주장을 올리는 경우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의사를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함이고, 하나는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공개토론을 하자는 요구입니다. 그 분들의 공개토론 요구에 저는 응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 분들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제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그 분들 주장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그 분들이 얼마나 명분 없는 일을 하시고 계신지를 알려드리기 위하여 지금까지 있었던 사실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실명을 쓰면 좋겠으나 그 분들과 영원히 등을 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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