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안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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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 1세(호장공)부터 20세(宗자 항렬)까지는 대종중에서 보정하여 판권을 갖는다. (21세 壽자 항렬은 휘자만 등재). (단 가장 아랫세대는 상황에 따라 가변적임). 즉 이 경우에는 전통적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오, 탈자 등을 지속적으로 정정한다면 거의 오류가 없는 세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세보 전체를 매번 새롭게 만들 때 마다 새로운 오류가 나오는 현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충분히 두고 한글본(또는 번역본)을 별도로 만든다. 이 경우에는 가로쓰기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통적 형태를 유지하면서 그 외 다른 형태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 21세 壽자 항렬 이후는 각 파(派)에서 직접 제작하고 출간본 (?)부를 대종중에 제출하여 비치하도록 한다. 이 경우, 형식과 체제는 해당 파에서 상의하여 결정하게 한다. 다만 대종중에서 세보의 외형에 관한 최소한의 지침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장점:
(1) 획기적으로 경비를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노력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정적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종원들 간의 불필요한 마찰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3) 1세-20세 판은 지금처럼 새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류만 고쳐 수정본을 출간하는 것이므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오류가 없는) 세보가 될 것이다.
(4) 1세-20세 판은 그 내용이 고정될 것이므로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즉 종서판도 만들고, 횡서판도 만들고, 한문판도 만들고, 한글판도 만드는 것이다. 그외에도 필요하다면 세보를 여러가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예: 영구소장판, 고전판(100% 옛날식, 한지(紙) 사용 등), 호화양장판, 하드카버판, 소프트백판, 합본판, 축쇄판 등등). 따라서 종원들은 자기가 원하는 형태의 보책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추기: 위의 내용은 종인들의 생각을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안에 불과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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