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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홈 회원제와 실명/익명(비실명)에 대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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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07 04:59 조회4,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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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회원제와 실명/익명(비실명)에 대한생각

 

홈페이지[home page]

인터넷의 월드 와이드 웹(www)에 접속한 정보제공자가 정보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 페이지

회원[會員][명사] 어떤 회를 구성하는 사람들.

실명[實名][명사] 실제의 이름. ‘본명’, ‘실제 이름’, ‘진짜 이름’으로 순.

익명[匿名][명사] 이름을 숨김.

닉네임[nickname][명사] ‘별명’, ‘애칭’으로 순화.

닉네임 : // 박창서[昌緖] 아이디 : p00  

 

위 용어들을 이해하시면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대종중 홈에 실명[實名]/익명[匿名](비실명)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온다. 이는 실상을 오해하는데서 오는 주장들로 보인다.

회원제로 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그런데 왜 홈 회원제를 하지 않는가? 회원제로 하지 않는 이유가 회원으로 받아드리고 관리하기가 번거롭고 또 누구나 홈을 방문하는 것이 쉬운 방법이니 구태여 방문자를 막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종중 홈에 누구나 와도 좋다는 것일까? 

물론 제 은 회원제이다.

회원을 늘리려면 회원가입승인제로 하지 말라고 권하시는 분도 있다. 그러나 나는 회원제를 고집한다. 반남박씨 족보라는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만든 홈이기에 특수한 사람들만 오시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누구나 와서 놀고 훼방놓고 하는 것을 보기가 싫기 때문이기도 하다. 홈 초창기에는 회원제임에도 불구하고 불량회원들이 익명회원으로 가입하여 상업적 광고나 음란물을 소개하는 예가 많았으며 활동중지 내지 강제퇴출을 한바가 많았다.그래서 회원제이면서 실명을 확인하는 것이다.

실명[實名]을 확인한다고 해서 내가 회원의 모든 사항을 알 필요가 없다. 단지 Daum 회원가입 시 기록한 주민등록번호가 연계되어 실명[實名]임을 알 수가 있을 뿐이다. 주민 등록 번호는 나도 모른다. 알 필요도 없다. 누구에게나 함부로 알려서도 절대로 안 된다. 명심하시기 바란다.이러한 실례는 홈 홍보목적이 아니라 예를 들어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그러면 우리 대종중은 실명/익명이 왜 문제가 되는가?

홈 회원가입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는 2007.9.3일 대종중 홈 회원 실명제로가야라는 글을 올린바있다.회원으로 가입을 하여도 운영의 묘를 기한다면 실명이 아닌 닉네임(익명등)을 사용한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혹 불순한글을 쓴 사람을 추적하여 책임을 물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글을 쓰고싶은 사람은 회원제로 하고 보기만 할 사람은 회원이 아니라도 관계가 없게 한다면 모두가 해결될 것이다. 이러할 진데 "실명을 쓸 수 없는, 소수의 종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당분간은 비 실명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입니다" 라고 하는 대종중의 말을 이해 할 수가 없다.
2010년 인터넷 족보가 실행될 때는 실명제로 할 예정입니다 라는 말은 당연하다.
우리의 개인정보를 볼 수가 있기에 타인의 정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홈 실명제를  도입한다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2010년까지 미루는 진의를 모르겠다.

Daum 에서 본인의 경우를 예로 보면 닉네임 : // 박창서[昌緖], 아이디 : p00로 되어 있다.  

리고 대종중 홈에 회원으로 가입한 아이디는 변경이 불가능하나 닉네임은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다. 그러면 실명이 아닌 닉네임변경으로 글을 쓴다면 익명과 같은 결과다. 현재는 익명으로 글을 쓰고 있어도 그가 누구라는 것을 짐작을 한다. 그 짐작도 못마땅하다면 몰래 글을 쓸 수가 있는 방법은 없다.

정부에서도 본인 확인 제를 시행한다고 한이제 댓 글 달려면 주민번호 확인이 필수다 이제는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있는데는 없다.

대종중홈 회원[會員] 실명[實名]제로 전환만 하면 모두가 해결된다. 

이제는 대종중의 결단만이 문제를 푸는 열쇠일 것이다. 

                                   2009.2.7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hanmail.net

                               카페지기 박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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