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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족보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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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의정부금양위찬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05 09:14 조회3,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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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는 왜 갈등을 하나요?
횡서면 어떻고 종서면 어떻습니까?
족보편찬위원이 15명이라고 하면서 21명은 무엇인가요?

9명은 횡서이고 4명은 종서 그리고 8명은 기권이라고 하던데
들리는 말로는 15명에서는 종서로 통과되었다는데 대종중도유사가 편찬위원을 21명으로 증원시키어 결의한 결과가 횡서의 찬성이 9명이라면 나의 개인적으로는 종서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 신세대들에게는 인터넷에서 횡서가 편리하고 다문화가정도 있고 영어도 쓰기 때문에 횡서도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내 개인적으로도 횡서가 더 좋지만 전통도 살리어야 되기 때문에 종서, 횡서 두 종류 다 제작하면 갈등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용은 더 들겠지만 갈등보다는 화합이 중요하고 소수의 의견도 수렴하여야 하는데 다수의 논리로 횡서를 주장하는 것은 횡포가 아닐는지 궁굼 합니다.
그러나 대법관이셨던 도유사는 법을 잘 알고 추진한 것인지 족보편찬회의에서 도유사 발의의 결과가 횡서에 대한 찬성이 9명이고 기권이 8명이라면 그리고 반대가 4명이면 종서로 하여야 민주주의에 반하지 않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도유사님께 답변을 바랍니다.
횡서와 종서 두 종류의 족보를 제작하면 어떨까요?
아울러 편찬회의 상황을 잘 모르고 글을 올렸다면 사과드리겠지만 도유사님께서 종보 아니면 게시판에 해명의 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해명의 글이 없으면 모두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왕에 족보에 대하여 한마디 첨언한다면 미확인한 것이지만 다른 종중에서 족보제작 때 수단료를 받지 않고 대종중에서 부담하고 족보도 무료로 배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신보에 기재하지 못 하여 1985년에 대종중에서 조사하여 가승으로 만든 족보를 도정공파(전도유사)에서는 수단위원이 그 가승을 인정하지 못 한다는데 그 것이 사실이 아니고 내가 잘 못 들은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족보에 실리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종중에 관심이 없어서이고 두 번째는 대종중에서 홍보부족이고 성의가 없는 것이고 세 번째는 개개 종원들이 먹고 살기 바빠서입니다.

그러나 자기 성을 버리고 우리 집안이 좋아서 돈을 싸들고 왔던 어떻게 왔던 받아 주었으면 다시는 거론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호적에 아버지에 아버지 그 위에 아버지가 반남박씨라고 되어 있다면 반남박씨 족보에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소종중에서 인정하지 않아도 대종중에서 여러 가지로 조사하여 족보에 올려야 하는데 그러한 조직기구가 있는지요?
종중에서는 차선책으로 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정석으로 모든 것을 투명하게 소수의 의견도 아우르면서 민주적인 방법으로 결의하여 실천한다면 시끄러울 일이 없을 것입니다.

돈 돈 돈이 무엇인지 모든 것은 돈 때문에 자기의 양심도 숨기고 불의와 타협하면서 갖은자와 힘 센 자에게 아부하고 편들고 본인의 말도 편리한 대로 말 바꾸며 부정하면서 책임 질 줄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이 사회가 어지러운 것입니다.

우리 반남박씨 소종중이나 대종중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많아서 재판 질을 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 같이 말이나 글로서 신문이나 인터넷에 올리면서 갖은자에게 아부하고 진실을 외면하면서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대종중도유사께서는 대법관이셨으니까 차후로 모든 종사를 투명하게 잘 하실 것으로 믿고
길이길이 오점 없이 종중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시기를 부탁드리며 제가 입수한 자료를 함께 원문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물론 원문은 본인들에게 확인하고 허락을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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