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토론문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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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토론문화가 없다
조선조 역사에서 보듯
나와 다른 의견은 모두 적이다.
내 주장만 正이고
나의 의견과 상반된 반대 의견이 아닌 다른 의견은 모두 否 란 말이가
의견이란 百人百色으로 다 다를수가 있다.
우리 교육이 상에 하로 주입식 교육을 했기 때문인가 모두 의견이 같기를 바란다,
우리 교육에 창의성이 없다는 것은 이런데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의례,주자가례,경국대전,국조오례의,사례편람,가례집람,상례비요,사례집의,등》은 송시열이 살던 시대의 주장이다.
로켓트가 달나라에 가는 세상에
일본에서는 삼촌간. 사촌간에도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
(일본의 이러한 사고와 행동, 결혼문화가 꼭 옳다는것은 아니다)
그려면 일본 사람은 야만인 인가.
한국사람이 일본사람보다 더 우수한 민족인가.
그것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도덕. 의식의 차이일 뿐이다.
성균관 전인, 전례사
경기도 문화유산 해설사
연천문화원 향토사 조사연구위원
내가 이렇게 유명 인간이고
《의례,주자가례,경국대전,국조오례의,사례편람,가례집람,상례비요,사례집의,등》등 좋은 책에서 나온 의견이니까 正이고
가명을 쓰고 근거가 없다고 해서 否 라고 하는것은 논리에 부족함을 느낀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 좋은 책에서 인용해 왔어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다른 의견과 다은 문화가 형성될수 있다,
우리에게는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줄 알고
타인의 의견을 배려 할줄 아는 관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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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쓴 것이 아니라 일반론으로 다른 곳에 올린 글인데 어떤 분이 이곳에다 마치 댓글처럼 올려놓았군요. 어쨌던 결과적으로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 그러나 "매도"하기 위해 쓴 글이 전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다른 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매도"가 아닙니다. 저 역시 의견이 다른 분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
> 그리고 족보, 세보, 가첩 등등이 부계혈통주의로 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착각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족보나 호적이 부계혈통위주로 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 적이 전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 저는 <미네르바>가 아닙니다. 제 글에는 위법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
> 저는 원래 겁이 많아서 감정적인 싸움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얼굴을 대면한 싸움은 가급적 피하려고 합니다. 얼굴을 대면한 논쟁은 감정적 갈등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알고 나면 객관적인 토론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실명이냐 가명이냐를 따지지 마시고 제 글 속에 잘못된 곳, 논리에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지적해 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실명이냐 가명이냐는 제 글의 내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 다시 한번더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제 글 속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호되게 질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글의 내용과 관계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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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 생각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 생각이 잘못일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는 점을 늘 인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것은 남을 "매도"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어느 한쪽의 생각만 보지 말고 반대편의 생각도 같이 보자는 뜻일 뿐입니다. 옳고 그름은 글을 읽는 분들이 판단하실 문제이겠지요.
>
> 제 글 속에 잘못된 점이 구체적으로 지적되면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언제라도 그것을 고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잘못을 고쳐 바르게 배우는 것이야 말로 좋은 일일 터이니 말입니다. 다만 글의 내용과 상관 없는 이야기는 거부하겠습니다.
>
> 다시 한번더 말씀 올립니다. 제 글은 일반론인데 어떤 분이 직접적인 댓글처럼 이곳에 옮겨 놓은 것입니다. 연유야 어찌되었든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다시 한번더 송구스럽다는 말씀 올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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