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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민회빈 강씨(愍懷嬪 姜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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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5 14:21 조회1,994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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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빈강씨 영회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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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창부위 묘.JPG


‘姜嬪(강빈)’이라는 역사소설을 신문에서 알게 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 반남박씨 남일공파 종가(南逸公派宗家)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인데,
작가 박정애 교수는 심양장계(瀋陽狀啓),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반남박씨족보를 연구해서 썼다고 합니다.
소설 속의 소헌세자빈(昭顯世子嬪) 민회빈 강씨(愍懷嬪 姜氏)의 둘째딸인 경녕군주(慶寧郡主)는
남일공(南逸公) 응남(應男)의 4대손(代孫)인 금창부위(錦昌副尉) 박태정(朴泰定)의 배(配; 부인)입니다.



책 소개
조선 왕실 최초로 조선 땅을 벗어나 광활한 중국 대륙에서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한껏 펼쳤던 소현세자빈 강씨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여인이다. 만 36세의 작가 박정애는 360년 전 36세의 나이로 시아버지(인조)에게 죽임을 당한 강빈을 꿈속에서 만난 후 그녀의 역사를 복원했다. 어머니의 행장을 기록하는 딸 경녕군주의 이야기와 어머니 강빈의 일대기를 유려하고 묘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는 이 소설은 이중 구조로 정교하게 짜여진 구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여성주의 역사소설이다.

※ 왕의 적녀; 공주 배우자 위 종1품
왕의 서녀; 옹주 배우자 위 종2품    (금양위.금평위.금성위.금능위)
왕세자의 적녀; 군주 배우자 부위 정3품 (금창부위)
왕세자의 서녀; 현주 배우자 첨위 정,종 3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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