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라고 다 반남박씨 인가
호적에 반남박씨로 기록되어 있다고 다 반남박씨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극히 소수이기는 하지만
1900년대 초기에 호적이 생기며 성이 없이 지내던 분들이 성이 생기면서 성과 본관을 얻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후에 이런분들이 족보에 끼어 들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보 이후 족보를 보면, 끼어 붙인것같은 의심이 가는 경우가 있다.
임오보부터 을유보에 무후(자손이 없음)집안 내지는 딸만 있던 집안에 자손들이 갑자보에 나타나고
갑자보에 없던 집안이 무술보, 경신보에 나타난다.

또 다른 케이스를 보면 몇사람의 인우보증을 세워 밀양박씨에서 반남박씨로 본관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호적에 반남박씨, 모두가 반남박씨는 아닐수 있다.

대종중 족보에 끼어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소종중 족보에는 더 많은 경우가 있을것이기에
또 소종중의 숫자를 늘이기 위해 양가간 분의 자손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기에
소종중 파보는 참고자료이기는 하지만 100% 신뢰하기는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 족보 편찬에는 소종중자료는 참고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지 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