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영사재(論山永思齋) 보수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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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상월면 대우리 충남문화재 383호인 영사재(永思齋)는 반남박씨(潘南朴氏) 참봉공파문중 재실로 조선 중기에 예빈시 참봉을 지내고 호조참판 으로 추증된 박동민(朴東民)과 사헌부집의를 지낸 아들 박휘(朴煇), 손자 박세기(朴世耆) 3대를 제향하고 있다.
영사재 앞에는 박세기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옆에는 박동민의 의 처(妻)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정려각 등이 있다.
영사재(永思齋)의 형태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1632년에 건립된 목조건물 이며 논산시에서 2016년 사업으로 보수공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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