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종회에서 거론된 문정공 선조님의 신주 봉안과 관련하여 꾸준한 검토를 하여 2022년에 공론화를 하였습니다.

거론된 내용은 현재 평도공 사당에 감실을 설치하는 의견과 상로재에 설치하여 봉안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많은 종친들께서 기록과 관련 근거를 제시하시며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대종중은 사안의 중요함을 고려하여 7월 종사전레자문위원회의 및 10월 종사전례자문위원회와 전자세보심사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중점 토론한 결과, 많은 종친들이 참여해서 선조님께 제사를 모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려 현재처럼 음력 10월 초하룻날 시제로 모시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