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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소식

제423주기 의인왕후 기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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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관리자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20 09:19 조회1,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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穆陵(선조대왕 415주기의인왕후 423주기인목왕후 391주기忌晨祭享.
終獻官은 活塘公派의 信雨.


목릉
(穆陵)은 조선 제14대 왕인 선조와 정비 의인왕후 박씨계비 인목왕후 김씨의 능이다동구릉의 하나로 사적 제 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다.


1600
(선조 33의인왕후 박씨가 승하하자 왕비릉인 유릉(裕陵)의 터로 정해진 곳이다.


1608
(선조 41선조가 승하하고 광해군이 즉위하면서 능을 건원릉의 서편에 조영하고 능호는 숙릉(肅陵)이라 하였다그러나 능호가 숙릉(淑陵정숙왕후의 능)과 음이 같아 이내 목릉으로 고쳤고[1][2], 1630(인조 8물기가 차고 터가 좋지 않다는 심명세(沈命世)의 상소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고 유릉과 목릉의 능호를 합칭하여 목릉(穆陵)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 후 
1632(인조 10)에 선조의 계비 인목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계비의 능을 왕릉의 동편 언덕에 조영하고 처음에는 이를 따로이 혜릉(惠陵)이라 이름붙였다그러나 세 능역 간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고 하여 이를 모두 합하여 목릉이라 했다조선왕릉 중 세 개의 각각 다른 언덕이 조성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은 목릉이 유일하다. 2011년 12문화재청에서는 목릉의 정자각을 보물 1743호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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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종서(남일공 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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