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중 봉사위 시제 봉행을 마친 후 도유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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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7-12-19 16:56 조회1,358회 댓글0건본문
지난 11월 18일(음력 10월 1일) 나주 반남의 호장공 應珠 시조님을 비롯하여 27일 합천의 문강공(11세조)감정공활당공 등 스물두분의 대종중 봉사위 선조님에 대한 시제를 마쳤습니다.
종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특히 묘역정비와 제수준비, 집례·집사·헌관·축관 등에 힘써 주신 분들과 각 지회 및 소종중 임원분들의 애종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진설·홀기 등 제례 방식은 오래전부터 전수되어온 대종중 제례 규칙에 따라 봉행되었으며 일부 예법이 소종중이나 타문중의 예와 다른 경우가 있었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종중 고유의 관습이라고 이해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제행사를 통하여 모아진 숭조돈족과 화합 분위기가 늘 유지되기를 소망합니다.
전국의 16만여 종원 여러분! 아무쪼록 정유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 여러분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11. 30.
반남박씨 대종중 도유사 贊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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