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7세 금평위錦平尉 필성弼成
페이지 정보
대종중 작성일16-03-31 15:10 조회1,233회 댓글0건본문
|
[17세 금평위錦平尉 필성弼成] 1652(효종3)∼1747(영조23) 자는 사홍(士弘), 호는 설송재(雪松齋). 아버지는 도정(都正) 태장(泰長)이다. 효종의 사위이다. 1662년(현종 3)에 효종의 딸 숙녕옹주(淑寧翁主)와 결혼하여 금평위(錦平尉)에 봉해졌다. 숙종 때에는 1685년부터 1717년까지 네 차례나 사은사(謝恩使) 또는 주청사(奏請使)로서 청나라에 다녀왔다. 영조 때에는 그의 장수(長壽)를 치하하여 1738년(영조 14)에 시(詩)를 내리고, 1741년에는 오언시와 궤장(几杖)을 내렸으며, 1746년에는 그를 우대하여 영릉도위(寧陵都尉)에 봉했다. 1747년 7월에 96세의 나이로 죽자 8월에 효행을 치하해서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시호는 효정(孝靖)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