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6세 도정공都正公 태장泰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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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04 조회1,30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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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도정공都正公 태장泰長] 1630(인조8)~1701(숙종27) 자는 자원(子遠)이다.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우문관직제학(右文館直提學) 박상충(朴尙衷)의 후손으로, 조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박호(朴濠)이다. 부친은 문과 장원급제한 박세모(朴世模)와 모친 찰방(察訪) 안두원(安斗元)의 딸 증 정경부인(贈貞敬夫人) 순흥안씨(順興安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참봉(參奉) 김영후(金榮後)의 딸 증 정경부인(贈貞敬夫人) 광주김씨(光州金氏)이다. 큰 며느리는 효종의 딸 숙녕옹주(淑寧翁主)이다. 장남이 효종의 사위가 되어 창릉참봉(昌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다음 해 또 사산감역(四山監役)에 제수되자 나아가 임기를 채운 후, 사복시주부(司僕寺主簿)‧좌수운판관(左水運判官)‧전생서주부(典牲署主簿)‧감찰(監察)‧돈령부판관(敦寧府判官)‧사직서령(社稷署令)‧장악원첨정(掌樂院僉正)‧예빈시정(禮賓寺正)‧고창현감(高敞縣監)‧통진현감(通津縣監)‧면천군수(沔川郡守)‧천안군수(天安郡守) 등을 역임하였다. 부임지에 가서는 언제나 정도에 따라 바르게 다스렸다. 70세에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령부도정(敦寧府都正)에 올랐으며 영의정에 증직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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