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10세 인성왕후仁聖王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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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0 19:37 조회1,46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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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인성왕후仁聖王后] 1514(중종9)~1577(선조10) 조선조 제 12대왕 인종(仁宗)의 왕후, 증조부는 세양공 강(薑)이고 조부는 집의공 치(䎩)이며 아버지는 금성부원군 용(墉)이며 어머니는 의성 김씨의 딸로 1514년(중종 9)에 태어나, 1524년(중종 19)에 왕세자빈에 책봉되고, 인종 즉위 후 왕후로 책봉되었다. 인종을 내조로 잘 섬겨왔지만 인종이 재위 9개월 만에 승하하자 중전으로서 권위는 오래 누리지 못하였다. 명종 즉위 후 왕대비가 되었으며, 선조 즉위 후엔 대왕대비가 되었다. 왕실의 큰 어른으로 오래 살았지만 후사가 없었으며, 1577년(선조 10) 11월에 64세로 승하하여, 인종의 효릉(고양시 원당읍)에 모셔졌다. 왕후는 현조(玄祖)인 문정공의 묘를 개축 할 당시 미포(米布)을 선사하고 또 근처에 사는 궁노(宮奴) 200명에게 역사를 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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