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6세 찬웅贊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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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6:17 조회3,35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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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찬웅贊雄] 1919∼1943. 충청남도 금산 출신. 1940년 대구사범학교 재학중 박효준朴孝濬 ․ 이태길李泰吉· 문홍의文洪義· 강두안姜斗安 등과 함께 비밀결사인 대구사범학교 문예부를 조직하였다. 졸업 후 충청남도 논산 노성국민학교에 부임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민족의식을 앙양, 고취시키며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41년 여름에 대구사범학교의 비밀교양지인 『반딧불』이 충청남도 대전의 일본경찰의 손에 들어가게 되어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의 전모가 발각됨으로써, 1941년 7월 강경경찰서에 검거되었다. 그 뒤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모진 고문으로 미결수인 상태로 옥사하였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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