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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물

역대인물 | 24세 육종학자(育種學者) 승만勝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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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6:12 조회1,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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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육종학자(育種學者) 승만勝萬]

 

1904 ~ 2002

한국 육종학育種學 연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우장춘禹長春 박사를 도와 씨 없는 수박을 개발하는 데 참여하였다.

 

1930년 일본 교토제국대학 농학부에 입학하여 1933년 농학사 학위를 받았다. 1933년 대학 졸업 후 조선총독부 농업시험장 연구생으로 들어가 1945년 8월 15일 광복 때까지  근무하였다.

 

1957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수에 부임하였다가 같은 해 동국대학교 농과대학 교수로 옮겨 1969년까지 학장과 과학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7년 고등고시위원으로 위촉되었고, 1960년 학술원 회원이 되었으며, 1965년 동국대학교에서 육종학과 작물학으로 명예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교부 농학분과위원장, 원자력원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한국육종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원상, 동국대학교 교육공로상,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육종학각론』, 『육종학범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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