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3세 승지공(承旨公) 돈양暾陽
페이지 정보
대종중 작성일16-03-31 16:06 조회1,367회 댓글0건본문
|
[23세 승지공(承旨公) 돈양暾陽] 1847(헌종13)~미상 자는 치구(稚九)이고 부친은 제호齊浩. 1885년(고종 22) 경무대景武臺에서 관학유생館學儒生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응제應製에 참여하여 김종봉金宗鳳 등과 함께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고, 이후 정시 문과 급제하였다. 1889년(고종 26) 승정원承政院의 주서注書로 추천되었고, 이후 지평持平 등을 역임하였다. 1891년(고종 28)에는 홍문록弘文錄에 선발되었다. 1893년(고종 30) 건원릉健元陵 등의 왕실제사 때 대축大祝으로 참여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이후 동부승지同副承旨 등을 역임하였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