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3세 애국지사 호양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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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6:06 조회1,34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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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애국지사 호양顥陽] 1842(헌종8)~1888(고종25) 자는 경순景淳. 제완齊完의 아들이다. 고종 6년 정시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홍문관부교리 ․ 응교․교리 ․ 사헌부장령 ․ 승정원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1884년 갑신정변 때 승지로 있으면서 신석유申錫游 ․ 윤웅열尹雄烈과 함께 정변을 주도한 개화파에게 동조, 이들에게 강요된 국왕의 전령을 전하고 관직을 받았다고 해서, 삼사三司 ․ 시원임대신時原任大臣의 거듭된 처벌 주장에 따라 1886년까지 안주목安州牧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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