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831
  • 어제801
  • 최대1,363
  • 전체 307,865

역사적인물

역대인물 | 23세 부사공(府使公) 헌양憲陽

페이지 정보

대종중 작성일16-03-31 16:05 조회1,343회 댓글0건

본문


 

[23세 부사공(府使公) 헌양憲陽]

 

1829(순조29) ~ 1894(고종21)

한말에 벼슬에 올라서 상주목사가 되어 선정한 공로로 천거를 받아 장흥부사로 있을 때, 1894년 12월 1일 금구· 광주· 화순· 남평 등지에서 패전한 동학 농민군이  12월 5일 새벽 장흥읍성을 침공하여 당시 부사 헌양憲陽외 95인의 장졸을 죽였다.  

비도匪徒의 난亂이 일어나 순절하니 내무참의에 추증되었다.   

95인의 관군과 박헌양의 부부 넋을 기리는 영희당永懷堂에 위패를 모셨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