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1세 참판공(參判公) 시수蓍壽
페이지 정보
대종중 작성일16-03-31 15:53 조회1,529회 댓글0건본문
|
[21세 참판공(參判公) 시수蓍壽] 1767(영조43)~1834(순조34) 자는 성용(聖用), 호는 우초(雨蕉)이며 증조부는 우참찬 사수(師洙), 조부 통덕랑 만원(萬源), 아버지는 통덕랑 상한(相漢), 어머니는 봉조하 서명응의 딸로 18세 때인 1784년(정조 8) 정시(庭試) 아원(亞元 : 2등) 급제하여 약관(弱冠)도 되지 못한 소년에 승정원(承政院) 가주서(假注書)에 보해졌다. 지평, 부안현감, 대사간, 예조참판을 지냈다. 글씨를 잘쓰고 부안현감(扶安縣監) 재직시 옛 관아 앞(현 부안군 신청사 뒤) 바위에 초서체로 쓰여진 ‘봉래동천’과 해서(楷書)로 쓴 주림(珠林), 그리고 예서(隸書)로 쓴 옥천(玉泉)의 여덟 글자가 남아 보존되고 있으며, 또 ‘논산 영사재’ 현판글씨가 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